‘엉뚱유미’ 박민영이 팬들의 기습 생일 파티로 싱글벙글했다.

박민영은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한 학교에서 MBC 시트콤 을 촬영하던 중 예고에 없이 팬클럽 의 방문을 받고 즐거워했다. 은 박민영과 스태프를 위해 떡,강정,음료수 등 간식 60인분을 전달했다.

박민영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부족한 제게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으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에서 엉뚱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박민영은 대한항공 CF를 비롯 LG전자, 피자헛, 마이크로소프트, 립톤 아이스티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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