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동갑내기 이수영이 이효리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수영은 이효리가 주연을 맡은 단막 드라마 에 신동엽과 함께 특별 출연한다. 이수영과 신동엽은 SBS MC로 활약 중인 가운데 극중에서도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출연한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수영은 이효리의 동갑내기 친구로, 신동엽은 이효리와 KBS 2TV 진행을 같이 맡았던 인연으로 드라마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 이수영과 신동엽은 지난달말 이효리가 자신이 작곡하고 연인 이동건이 작사한 에서 가수 데뷔를 하는 장면에 참여했다.

이효리는 드라마 밤샘 촬영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가요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쁜 가운데 장염 증세까지 겹쳐 병원을 오가며 링거 투혼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