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이 커플 역시 김재우-백보람처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최근 배우 한예슬을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4차원 꽃미남’답게 좋아하게 된 계기도 독특한데요.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이 한예슬을 소개시켜 주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그 후 한예슬을 좋아하게 됐다고 하네요.

김희철은 “MBC 드라마 을 못 봐서 꿈에 나오기 전까지 한예슬 누나가 유명한지 몰랐다. 하지만 꿈에서 본 한예슬 누나는 정말 예쁘고 착했다. 한눈에 반했다”고 말하더군요.

김희철이 한예슬을 좋아하게 된 후 가장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 건 강인인데요. 김희철은 매일 강인에게 “소개시켜줬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언제 만나게 해 줄 것이냐”고 재촉한다고 합니다.

강인은 “나도 아직 한예슬 누나를 한 번도 못 봤다”고 투덜대더군요.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