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지진희가 자신의 야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진희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진희는 평소 다져진 운동 신경으로 강타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희는 야구를 시작한지 2개월 만에 동대문 야구장에서 홈런을 때려 동료들 사이에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타고 난 장타력으로 ‘붙박이’ 2루수였던 배우 김승우의 자리도 위협할 정도라고 하네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면서도 야구 글러브를 챙겨서 쉬는 시간마다 연습할 정도로 야구에 푹 빠져 있는데요. 지진희가 곧 개막될 사회인 야구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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