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입영 영장을 받았다.

김종민은 오는 3월8일부터 서울 의정부 시청에서 공익근무로 복무를 하게 된다. 김종민은 간 질환과 허리 디스크 등 진단을 받고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김종민의 소속사 트라이펙타 측은 "김종민이 허리 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이 영장을 받으면서 KBS 2TV 의 '여걸식스', 등 방송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김종민이 입대하면 코요태의 향후 2년간 활동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코요태의 신지는 MBC 시트콤 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을 모색 중이며 빽가는 사진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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