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드삭스'의 멤버 주은(26)이 독특한 컨셉트의 스타 화보집을 공개했다.

주은은 기존 화보의 평이한 섹시 컨셉트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청순미 넘치는 줄리엣부터 도발적이고 섹시한 본드걸까지 영화 속 다양한 캐럭터를 패러디 한 화보집을 선보였다.

주은은 이번 스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장기간의 식사 조절 및 적극적인 운동을 통해 탄력 있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영화 속 제복 차림의 여주인공의 모습도 표현하고 싶었지만 특정 직업 홍보로 비춰질까봐 자제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은은 올해 2편의 영화 출연을 계획하고 있어 하루 8시간 이상 연기 연습 강행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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