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흥행 몰고 CF 최고 대우 계약… 손예진 이어 매혹적인 율동 선보일 듯

배우 김아중이 영화 의 흥행 여세를 몰아 CF에서 파죽지세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김아중은 최근 주유업체 S-오일의 CF 모델로 발탁돼 의 멋진 노래 솜씨와 몸매를 과시하게 됐다.

S-오일은 지금까지 김태희 손예진 등 당대 최고 미녀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CF 자체로도 큰 인기를 모았다.

김아중은 손예진의 뒤를 이어 모델로 나서 매혹적인 율동과 함께 을 부르게 된다. 기존 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파트너를 이뤄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오일 CF의 관계자는 “김아중이 를 통해 보여준 유쾌하면서 아름다운 매력이 S-오일의 CF 컨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1년간 5편의 CF를 촬영할 예정이다. 최근 가장 주가가 높은 여자 톱스타인 만큼 최고 대우를 보장했다”고 전했다.

김아중은 S-오일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선배 모델인 손예진과 묘한 인연을 과시하게 됐다.

김아중과 손예진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공동 모델로 활약하며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다. 김아중은 같은 브랜드의 모델로 경쟁하던 손예진의 후속 모델로 활약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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