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진 모델계약… 제대 후 출연작 고심 중
탤런트 송승헌이 캐주얼진 리바이스의 새 브랜드 시그니쳐와 1년 전속계약을 맺고 5억 원의 계약금을 챙겼다.
제대 후 출연작을 고심 중인 송승헌은 최근 스포츠 제품 르까프 광고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청바지 모델까지 차지했다.
시그니쳐는 지난 2004년 미국 리바이스 본사에서 처음 선보여 미국과 아시아지역 소비자와 만나는 상표로 송승헌은 이 제품의 국내 첫 모델로 기록됐다.
광고주 측은 "송승헌의 자유롭고 자신 있는 이미지가 시그니쳐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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