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0년만에 드디어 졸업… 너무 기뻐요"

"학교를 너무 오래다녔는데 졸업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10년만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모를 쓰는 하지원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교에서 가진 졸업식에 참석하며 감회에 젖었다.

영화 '1번가의 기적'(15일 개봉) 홍보를 위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하지원은 이날 학교 측으로부터 학교홍보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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