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를 마친 탤런트 故 정다빈(27. 본명 정혜선)의 시신이 고인의 영정을 앞세운 채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발인 후 경기도 성남 화장장에서 화장되며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와 '옥탑방 고양이' 등을 통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정다빈은 지난 10일 오전 8시께 서울 삼성동 남자친구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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