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커플’하지원-임창정이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영화 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배우를 떠나 누구보다 편한 여동생-오빠 사이라는 이들은 반가움의 표시도 색다르다.

지난 1월 26일 시사회장에서도 난데없는 헤드락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연출한 이들의 독특한 친분과시는 이날 행사의 단연 포토제닉상감이었다.

해맑게 웃는 하지원과 익살스러운 임창정의 찰떡 호흡이 의 420만 흥행 돌풍을 이어갈 수 있는 징조로 작용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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