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채림이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강은경ㆍ연출 이재상)에서 갖은 고초를 치르고 있습니다.

‘막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와이어에 매달려 액션 연기를 펼치는 건 기본이고, 땅속에 파묻히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극중 오달자가 상상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다소 힘든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채림은 연기 데뷔 후 15년 만에 그토록 힘든 촬영은 처음이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채림이 힘겨워 하는 모습은 화면에 고스란히 표현돼 더욱 재미있는 장면이 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좀더 힘든 상상 장면을 추가하려는 다소 짓궂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채림은 “연약한 내가 작품을 위해 온몸을 던지고 있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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