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뺐지만 TV 화면에 아직 얼굴 커보여 '불만'

개그우먼 강유미가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강유미는 자신의 실제 체격보다 크게 나오는 TV 화면을 보고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등 ‘미모 관리’에 들어가 예뻐보이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강유미는 “살이 5kg 정도 빠졌지만 화면에서는 아직도 예전의 모습처럼 통통하게 나왔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는 것을 조절한 덕분에 살이 조금 빠졌다”고 말했다.

강유미는 KBS 2TV 에서 ‘사랑의 카운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고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강유미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끼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싶은 의욕을 내비쳤다.

강유미는 “하면서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들이 많아 기분이 좋았다. 캐릭터에 상관없이 열심히 해 보고 싶다. 그런데 들어오는 게 없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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