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왼쪽 사진부터)와 사강이 나란히 ‘1월의 신부’가 됐다.

왕빛나와 사강은 각각 27일 12시와 2시, 2시간 차이로 화촉을 밝히면서 평생의 반려자와 행복을 약속했다.

왕빛나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사강은 회사원 신세호 씨와 수줍은 웨딩키스를 나누며 한 남자의 부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왕빛나-정승우 부부는 28일부터 7박8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서초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강은 스케줄 관계로 오는 3월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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