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한혜숙이 자신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혜숙은 이 작품으로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수상소감으로 ‘노병은 죽지 않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9일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현장공개에서 만난 한혜숙은 ‘하늘이시여’가 왜 최악의 드라마에 선정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혜숙은 “사정 때문에 자식을 버린 어머니가 어렵게 자식을 찾았는데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맞냐? 당연히 며느리라도 삼아서 곁에 두고 싶은 것이 어머니 심정이 아니겠느냐?”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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