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김유석이 황수정에 대한 이색적인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황수정은 SBS 금요 드라마 ‘소금인형’을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는데요. 복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김유석은 ‘소금인형’에서 황수정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적잖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다지 긍정적인 관심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김유석은 “내가 언제 이런 관심을 받아 보겠나. 황수정에게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말하더군요.

최근 열린 ‘소금인형’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석은 취재진으로부터 황수정에 대한 질문만 잔뜩 받았지만 즐겁게 황수정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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