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블랙웰의 '2006 워스트 드레서' 나란히 선정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패리스 힐튼이 유명 디자이너 미스터 블랙웰에 의해 '2006 워스트 드레서'로 나란히 선정됐다.

블랙웰은 매년 가장 옷을 못입는 스타를 뽑아 왔는데 지난해가 47번째이다.

작년 11월 스피어스의 이혼 후 함께 클럽의 밤 문화를 즐기며 절친한 우정을 과시해 온 스피어스와 힐튼은 '단짝선언' 3개월 만에 절교를 선언, 또 한번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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