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락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출연진이 '슈퍼바이킹'에 도전했다.

SBS 오락 프로그램 '슈퍼바이킹'은 신년 특집으로 '웃찾사 스페셜'을 준비했다. '웃찾사의 인기 개그맨 11팀은 동료 또는 가족과 2명씩 짝을 이뤄 '슈퍼바이킹'의 6개 구간을 달렸다.

이날 녹화에는 '형님뉴스'의 강성범 장재영, '사스'의 정만호 윤성한, '맨발의 코봉이'의 박보드레 손명은, '퀸카 만들기 대작전'의 정주리 김현정 등이 참여했다.

'미키광수' 박광수는 시골 마을 이장인 아버지와 함께 나섰고 박규선은 자신을 꼭 닮은 여동생의 손을 잡고 달렸다. '코봉이' 장재영은 그물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슈퍼바이킹'의 한경진PD는 "일반 연예인들보다 운동 신경과 유머 감각이 뛰어난 개그맨들이라서 흥미와 폭소 속에 녹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웃찾사'팀이 활약하는 '슈퍼바이킹'은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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