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백스테이지

○…개그맨 유재석이 유독 아나운서들에게 남다른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은 최근 아나운서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했는데요.

게스트와의 게임에서 늘 약골을 자랑했던 MC 유재석이 이날만큼 ‘약한 MC 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강한 MC 유’가 됐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이날 아나운서와 맞붙는 모든 게임에서 백전백승(百戰百勝)을 거두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요.

모두들 “MC 유가 어떻게 된거냐?”, “몇 년을 봐 왔지만 유재석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 힘의 근원지는 아마 여자 친구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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