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 모델 발탁

방송인 신동엽이 결혼 후 CF 홈런을 쳤다.

신동엽은 올해 삼성생명의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생명은 그동안 일반인 모델을 기용했지만 새로운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웠다.

신동엽이 출연 중인 삼성생명 CF는 가족을 위해 준비할 금융 자산인 보장자산을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제일기획 김시래 팀장은 "신동엽은 신사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고 조용히 선행을 펼치는 등 삼성생명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해 MBC 선혜윤 PD와 결혼한 뒤 2세를 기다리고 있어 제작진은 행복한 가장 역할에 꼭 맞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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