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성인 모바일화보 공개… 파격적 수위 노출 관심

가수 심은진(25)이 파격적인 노출 수위의 모바일 화보를 공개했다.

심은진은 지난해 4월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과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성인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3일 공개된 심은진의 화보는 태국 최고급 호텔에서 속옷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란제리 컨셉트', 푸켓 외딴섬에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그라비아 컨셉트', 앞뒤로 파인 최고급 명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여신 컨셉트' 등 총 10여 가지의 컨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심은진이 상의를 입지 않고 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상반신 반라 노출 컷 등이 포함돼 파격적인 수위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화보 제작사 관계자는 "심은진은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 특히 정장 바지만 입고 넥타이만 목에 맨 모습은 묘한 분위기 마저 감돈다"고 밝혔다.

화보를 서비스하는 '19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과 스타일 리스트 김성일이 작업에 참여했다. 기존 연예인 화보와 달리 수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고품격 성인화보를 지향했다"고 말했다.

심은진의 성인화보는 4일부터 국내 최초 모바일 남성포탈 '19플러스'를 통해 일부 컨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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