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광고계약 추가… '궁S' 방영 앞두고 인기 실감

MBC 드라마 '궁S'의 주연을 맡은 신예 허이재(19)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현재 녹차 브랜드 광고와 피자 광고 등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알리고 있는 허이재가 롯데제과와 6개월 단발에 1억 5천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광고 계약을 추가했다.

롯데제과 측은 28일 "새해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허이재의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신제품인 '립파이'와 잘 맞아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일본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한 허이재는 "날씨가 추워 고생도 많았지만 생애 첫 해외 CF 촬영이라 즐거웠다"며 "촬영 중 힘이 들 때 스태프들과 광고 제품인 파이와 커피를 나눠먹으며 고생을 덜 곤 했다"고 밝혔다.

허이재의 소속사측은 "허이재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광고 뿐만 아니라 미니홈피 방문자가 일 평균 1,200여명을 넘을 정도로 팬들의 사랑도 넘치고 있다"며 "앞으로 방영될 '궁S'에도 더욱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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