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통해 다시 만나 친한 관계 유지하고 있지만 연인는 아니다" 열애설 강력 부인

초등학교 첫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개그맨 김한석(34)이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한석은 15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동창들과 몇 번 만났을 뿐이다"며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으로서의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김한석은 "초등학교 첫 사랑인 박 씨와 KBS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을 통해 재회한 후 동창들과 함께 만나며 좋은 우정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덧붙였다.

김한석은 박 씨와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난 사연 등을 토대로 열애설이 터지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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