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데뷔 후 일본을 처음 찾은 송승헌이 두문불출하며 ‘방콕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승헌은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지TV가 주최하는 ‘핫 환타지 오다이바’ 축제에 참석차 일본을 찾았는데요.

기자회견과 후지TV 인터뷰 등의 공식 일정을 제외하고 숙소인 르 메르디앙 그랜드 퍼시픽 호텔을 떠나지 않고 ‘방에만 콕 박혀서’ 지냈습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지나친 애정으로 가십의 대상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에 이렇게 조심스러운 행보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송승헌이 방콕족이 될 것을 일본 팬들이 미리 알았는지 송승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 팬들로 일주일 전부터 단 한 개의 방도 남지 않는 예약 매진 사례를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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