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정규 1집 앨범 발매 준비 위해 캐스팅 고사

○…그룹 SS501의 김현중과 박정민이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각각 연하남 황태자로 캐스팅 됐었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기가 열연하고 있는 황태자는 애초 리더 김현중에게, 신예 박해진을 스타덤에 올려놨던 연하남 역할은 당초 박정민에게 제안됐다고 합니다.

SS501은 당시 정규 1집 앨범 발매 준비를 위해 개인 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터라 캐스팅 제안을 받아드릴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소문난 칠공주’가 최고의 주말드라마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지금 SS501 김현중과 박정민이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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