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日 총리 부인이 열혈팬' 알려져…

○…한류 스타 박용하가 최근 들어 정ㆍ관계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박용하의 ‘열혈 팬’임을 공개적으로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죠.

정부의 외교 관련 부서에서 박용하에게 한일 관계 개선에 특별한 역할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한국과 일본이 함께 하는 행사에 꼭 참여해 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

박용하의 측근은 “휴대전화 LCD창에 ‘발신자 표시제한’이 뜨는 전화가 오면 여지없이 정ㆍ관계로부터 걸려온 전화다. 다양한 요구가 줄을 잇는다. 박용하는 일본 총리 부인이 팬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 서로 손해가 될 것 같다. 노래와 연기에 충실하겠다는 게 소속사의 의도다”고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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