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서 몸매 과시후 단번에 스타덤

‘비키니 효과 탁월하네!’

신예 탤런트 연미주가 드라마 속에서 아찔한 비키니 노출 신의 효과에 힘입어 CF계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연미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연인’(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에서 비키니 수영복만 입은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연미주는 방송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화제를 뿌린 데 이어 연이어 CF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비키니 노출 신 하나로 단번에 CF 스타 도약을 가능성을 과시한 셈이다.

연미주는 비키니 노출 신 방송 이후 불과 1주일 만에 3개 CF의 모델이 됐다. 방송 직후 모두투어 여행사, 통신업체 SKT의 CF 모델, 휴대폰 단말기 SKY의 모델로도 선정됐다.

연미주의 측근은 “비키니 신 방영 이후 CF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미 성사된 3개 이외에도 추가로 2,3개를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연미주는 ‘연인’에서 매혹적인 주식 전문 로비스트 윤희로 등장한다. 이서진과 정찬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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