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신영(22)이 18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배용준의 소속사 BOF의 위승철(28) 마케팅 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4년 소개로 만났으며 2년여 동안 교제해 왔다.

장신영은 TV 드라마 '죽도록 사랑해'와 '해 뜨는 집',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레드 아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내 남자 친구의 일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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