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 초겨울 추위 단박에 녹여버릴께요

‘미칠이’ 최정원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최정원은 최근 공개된 섹시 컨셉트의 모바일 화보집에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섹시함을 드러냈다.

그녀의 사진만으로도 연예계 ‘섹시 퀸’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과장되지 않은 편안함 속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는 고혹적인 매력이 때이른 초겨울 추위를 거뜬히 몰아낼 정도다.

화보에서 선보인 최정원의 이미지는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철부지 새댁 미칠을 떠올리기 힘들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원숙한 여성미를 자랑했다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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