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김수현이 6일 서울 목동 SBS에서 가진 SBS 새 주말드라마 ‘게임의 여왕’ 제작발표회장에서 불꽃튀는 매력 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보영은 168cm의 작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슈퍼모델 출신 김수현이 워낙 늘씬한 탓에 조금 왜소해 보일 정도였다. 이보영의 매력 발산도 만만치 않았다.

이보영은 이날 수줍은 듯 귀여운 웃음을 지으며 8등신 몸매도 당해낼 수 없는 강한 여인의 매력을 뿜어냈다.

이보영은 “지금까지 키로 눌려 본 적이 없었는데 슈퍼모델 출신과 함께 하니 좀 긴장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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