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열흘 동안 3개의 CF 계약을 성사시키는 기염을 토했했다. 장윤정은 최근 농심의 녹두국수 ‘봄비’ 광고를 계약한 후 촬영을 마쳤고 최근에는 화장품 업체의 모델로 발탁됐다. 더욱이 장윤정은 흙침대 제작 업체인 ‘흙표 흙침대’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열흘 만에 3개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장윤정은 흙침대의 홍보 모델로 나서며 6개월 단발 1억원의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흙표 흙침대 측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윤정이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장윤정이 효녀라고 들었는데 그런 이미지가 흙침대의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장윤정은 최근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따 이따요’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윤정은 성인가요부문 방송 횟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컬러링, 벨소리 등 모바일 순위도 5위권 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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