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개인일에 소속사 직원 동원

○…탤런트 A양이 함께 다니는 매니저들을 ‘머슴’처럼 부려 빈축을 하고 있습니다.

조신한 이미지를 가진 A양는 선한 행동과 넉넉한 마음 씀씀이로 부각됐던 연기자인데요. 자기의 식구인 소속사 직원들에게는 마음을 넉넉하게 쓰지 않는가 봅니다.

일반적으로 매니저는 연예인의 사적인 부분도 많이 담당하기는 하지만 A양의 경우 집안 청소를 비롯해서 개인 볼일의 운전사 노릇, 심부름 등 개인적인 잡일까지 모두 매니저에게 떠 맡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장이나 사람들이 있을 때는 너무나도 자상하게 매니저를 챙겨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아는 몇몇 사람들은 “앞과 뒤가 다른 모습이 정말 무섭다”며 혀를 내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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