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소녀' 배슬기(20)가 모바일 화보 2차 공개로 바람몰이에 나선다.

화보의 제작사측은 "그동안 감춰왔던 배슬기의 섹시한 몸매를 가감없이 선보인 화보가 모티즌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지난달 오픈한 배슬기의 화보가 돌풍을 불러 일으키자 SKT에서 전래없이 2차 화보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슬기의 2차 화보의 제목은 '들켜버린 비밀'로 결정됐으며 1차 화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배슬기의 침실 풍경이 전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배슬기의 실제 침실은 아니지만 배슬기 자신이 평소 입는 침실용 이너웨어까지 촬영장에 직접 가져와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베드신 아닌 베드신 촬영이라 극소수의 촬영 스태프에게만 현장이 공개됐다고 한다. 이번 화보에는 배슬기의 침실에서의 일상과 잠버릇, 그리고 섹시한 이너웨어를 입은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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