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A군이 호스테스와 사랑에 빠져 소속사 관계자들이 초비상 상태라고 합니다.

A군은 지난 해부터 연달아 대박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신예 스타인데요. 올 여름 방문한 강남의 한 고급 술집 호스테스와 눈이 맞아 거의 매일 그 술집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 유흥가에 정통한 소속사 대표가 수배를 한 끝에 문제의 여인을 찾아 따끔하게 경고를 했는데요. A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하죠. 두 사람은 술집을 옮겨가며 소속사 대표의 눈을 피해 꾸준한 만남을 즐기고 있답니다.

결국 소속사 대표는 강남 유흥가 곳곳에 “A군이 뜨면 알려 달라”고 요청해 A군의 동정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거의 매일 통보가 오고 있어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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