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없는 날마다 '몸매 다듬기' 근력 키워주고 유연성 높여줘

신예 스타 장희진이 필라테스로 몸매 다듬기에 나섰다.

장희진은 최근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건강하고 힘있는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 장희진은 촬영이 없는 날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필라테스 수련장으로 발길을 옮겨 운동에 몰두하고 있다.

장희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희진이 마른 몸매라 건강하게 살 찌우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았는데 다행이 필라테스가 장희진에게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장희진은 ‘전봇대에도 감춰지는 몸매’라는 컨셉트로 음료 CF에 출연하는 등 마른 몸매 연예인의 대표 주자다. 하지만 정작 장희진 자신은 스스로 지나치게 마른 편이라고 생각해 보약을 먹는 등 살을 찌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희진은 지인에 소개로 필라테스를 접한 후 잔 근육을 많이 사용해 근력을 키워주고 유연성을 높여주는 필라테스가 자신에게 딱 맞는 운동이라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장희진은 “건강하고 예쁘게 몸매를 다듬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희진은 현재 영화 ‘폭력써클’ 개봉을 기다리며 차기 작품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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