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최근 보름 동안의 유럽 여행을 떠났다.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는 김수로는 이번 여행에서 지인들을 비롯해 오랜 연인인 이경화와도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로는 벌써 11년째 열애를 나누고 있는 배우 이경화와 함께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수로는 이미 지난해 연인인 이경화를 포함해 몇몇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김수로는 최근 영화 ‘잔혹한 출근’의 촬영이 끝난 후 차기작의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연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욱이 축구 마니아인 그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독일월드컵을 직접 관람하지 못한 갈증을 이번 여행을 통해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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