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서 가족 여행기 공개

변정수 화보
최근 9년 만에 둘째 아기를 임신한 변정수(32)의 수영복 입은 모습이 공개된다.

변정수는 최근 둘째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남편과 큰 딸 등 세 가족이 함께 떠난 여행기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의 '스타인간극장' 편을 통해 공개한다.

세 가족의 여행이 담긴 영상에는 임신한 변정수가 비키니 탑과 비치 반바지를 입고 휴식을 즐기는 건강한 모습과 딸 채원이가 엄마의 배를 쓰다듬어 주는 모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수영복 차림의 임산부 변정수에게서는 늘씬한 몸매의 비키니 모델에게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아름다움이 가득 묻어난다.

이날 방송에는 뱃속 아기를 미리 만나기 위한 온 가족의 산부인과 나들이와 초등학생 채원이의 학습지도를 직접하는 변정수의 색다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임신 3개월에도 드라마 출연 및 화보 촬영, 패션쇼 출연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변정수가 스태프 몰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새우잠을 잔 사연도 밝혀진다.

새로 태어날 동생에게 사랑을 뺏길까봐 질투를 하는 큰 딸 채원이의 모습과 바쁜 일상에도 자신만의 특별한 태교를 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은 1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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