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게릴라 콘서트 도우미로

댄스 듀오 클론과 NRG의 천명훈 등이 나서는 ‘게릴라 콘서트’에 신지와 이성진이 깜짝 도우미로 앞장 선다.

신지와 이성진은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 제작진이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단이 선전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특별히 부활시킨 ‘게릴라 콘서트’에서 클론, 천명훈 등 참여 가수들을 지원 사격한다.

무려 1만명을 목표로 해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에서 신지와 이성진은 공연 홍보 활동만 펼치며 공연의 성사를 위해 나란히 뛰어다닌다.

신지는 이날 이성진과 ‘게릴라 콘서트’ 알리기에 주력한 후 클론의 무대에서 월드컵 응원가인 ‘발로 차’를 부를 때 여자 파트 도우미로 나서 마이크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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