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안혜경에게 감사패 전달

안혜경 화보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MBC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MBC 정흥보 보도본부장은 22일 "날씨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기분 좋게 전해주던 안혜경 씨를 MBC 가족은 두고두고 그리워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감사패를 안혜경에게 전달했다.

2001년 12월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안혜경은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진행을 맡고 있으며, 4월1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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