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섹시화보' 성숙미 물씬
여성4인조 그룹 슈가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슈가의 아유미 수진 혜승 하린 등 멤버들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12일부터 이동통신사 KTF에서 서비스한다. 이번 슈가의 화보집은 유니의 화보를 찍은 바 있는 한동훈 작가가 촬영했다. 각 멤버들은 4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슈가 측은 “슈가 멤버들이 평소 모습에서 벗어나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사진을 촬영하게 돼 기뻐했다. 팬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가는 최근 3집 ‘현명한 이별’로 활동 중이다.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5-10-12 05:13
|
스포츠한국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