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CF모델 6개월 2억 계약

한은정 '오~ 섹시패션' 대박!
의류 CF모델 6개월 2억 계약

한은정 화보
탤런트 한은정이 섹시한 패션 감각을 CF에서도 뽐낼 전망이다.

한은정은 최근 캐주얼 의류브랜드 C.A.S.H와 6개월 단발, 2억원의 개런티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한은정의 소속사인 GM기획측은 “드라마 ‘풀하우스’ 때부터 란제리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한은정의 감각이 패션업계에서도 높게 평가됐다”며 “그동안 여러 의류업계에서 모델 제안을 받아오다 C.A.S.H.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A.S.H측 역시 “한은정은 론칭 모델이었던 케이트 모스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소유자”라며 “이번 CF에서는 그녀만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C.A.S.H.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부합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이달 말 광고를 촬영하고 5월 중순께부터 각종 지면과 TV를 통해 이를 선보인다.

/이인경기자 lik@sportshankook.co.kr



입력시간 : 2005-04-19 07:54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