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 진재영 김미연… 몸짱 미녀들 오싹한 변신
m·net '슈퍼…' 출연, 유령 분장 '호러 파티'

‘13일의 금요일,루루 진재영과 오싹하게 즐겨요.’

루루 진재영 김미연 등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 미녀들이 ‘13일의 금요일’에 열정적인 파티걸로 변신한다. 이들은 13일 오후 9시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의 클럽 DMC에서 진행되는 음악채널 m·net의 파티 프로그램 ‘슈퍼 바이브 파티’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슈퍼 바이브 파티’ 제작진은 13일의 금요일이 서양인이 가장 불길하게 여기는 날로 공포영화의 주요 소재로 즐겨 사용된 것에 착안,이날 파티의 주제를 호러&비키니로 정했다.

귀신과 유령 분장으로 으스스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이날 녹화의 하이라이트는 몸매 예쁘기로 소문난 스타들의 섹시댄스 대결. 영화 ‘색즉시공’과 드라마 ‘황태자의 첫 사랑’에서 멋진 몸매를 과시한 진재영을 비롯해 최근 솔로로 데뷔한 그룹 스페이스A 출신의 루루,개그우먼 김미연이 나온다. 또한 MC몽과 신정환 고영욱이 결성한 듀오 신나고,새 앨범을 발표한 여가수 J(제이)가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6시 두 차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입력시간 : 2004-08-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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