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구글플레이와 공식사이트에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게임 론칭 후 레이첼 영웅 카드와 강화재료 팩을 지급한다. 공식사이트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날 구글플레이 TV 광고도 새롭게 공개했다. 정해인이 등장하는 이 광고는 텔레비전과 구글 플레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도 열린다. 본인 계정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광고 영상을 인증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3만원 권을 증정한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운영한지 약 2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쇼츠(숏폼 콘텐츠), 메인 OST 반복 재생 영상 등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영상을 게시했으며, 개발진 인터뷰 영상, 캐릭터 편지 영상 등 보다 이용자와 친화적인 영상을 통해 소통을 이어갔다.

넥슨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인게임 재화 ‘청휘석 1200개’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오아시스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M은 11종 모든 클래스(Class, 직업)의 스킬(Skill, 기술)을 개선했다. 이용자는 ▲반격 대미지가 상향된 ‘기사’의 ‘카운터 배리어 시리즈’ ▲레벨에 따른 HP(생명력) 증가량이 상향된 ‘광전사’의 ‘워리어(기간틱)’ ▲카운터(Counter, 반격) 회피 성능이 향상된 ‘투사’의 ‘드래곤 아머 시리즈’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상대에 공포 디버프(debuff, 약화)를 가하는 ’암흑기사’의 ‘다크 핸드’ ▲자신에게 적용된 타겟을 해제시키고 반투명 상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크엘프’의 ‘쉐도우 대시’ 등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오아시스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클래스를 ‘기사’, ‘광전사’, ‘암흑기사’, ‘투사’, ‘다크엘프’로 바꿀 수 있다. 스킬 변경 범위가 확장됐다. 이용자는 ▲영웅·전설 등급 스킬 5종(기존 4종)을 클래스에 맞게 교체하고 ▲기존 클래스에서 강화한 스킬 레벨도 그대로 변경 가능하다.

리니지M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선했다. 이용자는 ▲서버와 월드의 제약 없이 ‘마스터’ 단위로 동맹을 맺고, 등록 가능한 동맹·적대 혈맹(이용자 커뮤니티) 수를 확대한 ‘혈맹 시스템’ ▲지역 내 등장 몬스터와 획득 아이템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UI(User Interface) ▲아데나 상품 일괄 구매 기능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혈맹 레벨 20 이상의 혈맹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혈맹 레이드 ‘샌드웜의 분신’을 열고 ▲혈맹 레이드 비용을 할인 받고, 혈맹 기부 시 보상을 두 배로 받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자동 각인 시스템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시스템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자동 각인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편리하게, 하나의 슬롯에 3개의 동일한 옵션이 등장할 때까지 ‘각인’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자동 각인 시스템 추가와 더불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퀘스트 보스 몬스터’ 및 ‘월드 던전’의 난이도를 조정했다. 3챕터와 4챕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퀘스트 보스 몬스터’들과 ‘월드 던전’ 내 ‘다이아 리그’와 ‘트리니티 리그’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 이용자들의 전투 쾌감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서버 안정화를 위해 1~4챕터 및 정예 던전 일부 지역의 몬스터 개체 수를 조정했으며, ‘길드 공격대’에 일괄 요청 기능을 추가하고 해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월드 던전’을 비롯해 전투 및 사냥 등 게임 내에서 발견된 오류 사항들을 전면 수정하고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맞아 ‘눈송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2주 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다채로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29일까지 미션 수행 시 ‘눈송이’를 제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제공한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오는 15일 적용할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클래스의 능력치 개선, 신규 스킬 추가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클래스별 얼굴과 헤어 등 외형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리부트 후 변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윈터 시즌은 현재 진행 중인 ‘시즌 +’ 종료 후 새롭게 시작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진행하는 ‘칼페온 연회’와 17일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7주년 기념 상자와 7일의 축복 상자 개봉 시 ▲크론석 ▲가야금 주크박스,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2월 22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이벤트] 희귀한 재료 꾸러미, [이벤트]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29일까지 ‘[이벤트] 보물꾼의 메아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보물꾼 처치 시 블랙스톤, 크론석 등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가 C2X(가칭)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인 제노니아 시리즈에 기반한 MMORPG 프로젝트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카툰렌더링 방식의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을 적용해 제노니아 월드에서의 모험을 한층 다이나믹하게 구현한다.

특히 이 게임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P2E(Play to Earn) 시장을 겨냥해 컴투스 그룹이 빠르게 구축하고 있는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해 강력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탑다운 슈팅 장르의 PC 게임 ‘썬더 티어원’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썬더 티어원은 사실적인 슈팅 플레이와 전략적 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탑다운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1990년대 초반 배경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Salobia)에서 1급 요원이 되어 특수 작전 부대를 이끌어 나가는 설정으로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플레이 모드는 기본적으로 싱글플레이, 온라인 PvP(Player VS Player), 4인 협동(co-op) 모드를 제공한다. 7월에 ‘게임플레이 프리뷰 브라보’를 통해 선보였던 신규 게임 모드 2종 ‘엑스필’, ‘도미네이션’과 ‘어드밴스 & 시큐어, 그리고 데스매치’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추후 스팀 워크샵을 통해 게이머가 직접 모드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더욱 다양한 모드와 무기 등을 즐길 수 있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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