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웨이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G타워’ 3층에 브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150평 규모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4개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와 올프리 인덕션인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 체험해 볼 수 있다.

인테리어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적용했다. 반환된 정수기 폐플라스틱과 화장품 공병을 바닥재로 활용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를 공간 곳곳에 소재로 사용했다.

코웨이 갤러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청정 라이프를 통해 보통의 일상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향이 담긴 공간”이라며 “많은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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