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연회’를 12월 12일에 개최한다.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게임 행사다. 행사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는 하루 먼저 12월11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칼페온 예술제’도 열고, 28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는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주제로 ▲일러스트 ▲영상/음악 ▲팬아트, 코스튬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 아이패드 프로(12.9형+애플 팬슬 2세대)를, 최우수상 삼성 갤럭시Z플립3, 우수상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특별상 칼페온 에디션(20명)을 지급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뽐내는 ‘패션쇼’도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과 화려한 색상으로 염색 후 촬영한 스크린샷을 전달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애플워치 7세대, 최우수상 에어팟 프로, 우수상 갤럭시 버즈, 특별상(20명) 칼페온연회 굿즈를 제공한다.
예술제 및 패션쇼 모든 수상자에게 칼페온 연회 전용 특별 칭호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길티기어 컬래버레이션 파이터 ‘바이켄’, ‘이노’, ‘메이’, ‘디지’, ‘램리썰 밸런타인’, ‘솔 배드가이’ 등 6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솔 배드가이는 게임 내 럭키찬스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이 가능하다.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던전 콘텐츠 ‘기어 프로젝트’는 루비와 파이터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러시 던전’은 전투를 진행해 컬래버레이션 파이터들의 메모리와 배틀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길드 레이드’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먼저 하루만 출석해도 파이터 ‘메이’를 획득할 수 있는 ‘14일 출석부 이벤트’가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특집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카니발 포인트로 길티기어 전용 강화 망치, 길티기어 SS 메모리 선택 박스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서브컬처 장르의 턴제 RPG 모바일 게임이다. 3D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된 캐릭터, 턴제 기반의 전략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게임 영상은 그간 설정 원화로만 공개되었던 캐릭터들이 게임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과 화려한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들은 3D 고퀄리티 카툰 랜더링으로 구현돼 보다 생생한 감정 표현과 움직임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보스의 광폭화 모습 등으로 전략적인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아우터플레인은 이번 첫 인게임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캐릭터 소개 영상 및 실제 전투 화면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우터플레인의 캐릭터 소개, 개발 상황 등 다양한 소식은 향후 브이에이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판 커리는 종합 97점(+1), 앤드류 위긴스는 종합 81점(+1), 네마냐 벨리차는 종합 79점(+1), 케번 루니는 종합 76점(+2)을 기록했다.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는 종합 97점(+1),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포인트 가드 자 모란트는 종합 90점(+1), 유타 재즈의 센터 루디 고베어는 종합 90점(+1), 시카고 불스의 가드 및 포워드 더마 드로잔은 종합 89점(+1)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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