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넥슨은 25일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10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이다. 11월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하루 만에 참가자 수 50만명을 돌파한 후 빠르게 100만명을 넘기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사전등록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등록자 50만 돌파에 따른 네 단계 보상과 더불어 인게임 재화 ‘청휘석 800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조합 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토템술사’는 신비로운 토템의 힘을 활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바람 속성의 태생 5성 조합 몬스터다. 3가지의 스킬을 보유한 다른 몬스터와 달리 토템을 활성화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네 번째 스킬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또 신규 몬스터 토템술사를 비롯해 ‘드라이어드’, ‘네오스톤 에이전트’ 등 총 3가지의 몬스터 조합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태생 4성 몬스터인 바람 속성 드라이어드, 물 속성 네오스톤 에이전트와 더불어 불 속성 뱀파이어, 바람 속성 그리폰을 조합해 바람 속성의 토템술사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몬스터 토템술사의 소환 확률을 높이는 특별 소환도 동시에 진행된다.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귀여운 코스튬을 장착한 신규 형상 변환 몬스터도 공개됐다. 이번 형상 변환 몬스터는 ‘데몬’, ‘신수승’, ‘팔라딘’ 등 총 3종으로, 호박 모양의 사탕 바구니와 가면, 전기톱 등 핼러윈 분위기의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태생 5성 몬스터 조합 등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1장을 추가로 지급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와 협력 아이템 및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오는 11월20일까지 핑크퐁 아기상어의 협력 아이템으로 ‘Baby Shark 프라이팬’과 ‘Baby Shark낙하산’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마이룸 인기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Baby Shark 공간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협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6일까지 7일 이상 출석하는 이용자에게 ▲ Baby Shark 페인트, ▲ Baby Shark 앨범(기간제), ▲ Baby Shark 낙하산(기간제), ▲ Baby Shark 공간선물, ▲ Baby Shark 이모트 등을 지급하는 ‘뚜루루뚜루~ Baby Shark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친구와 함께 스쿼드로 클래식 모드를 일정 횟수 플레이할 경우 ▲ Baby Shark 세트(영구제), ▲Baby Shark 프라이팬(기간제), ▲ Baby Shark 페인트, ▲ Baby Shark 공간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뚜루루뚜루~ 상어가족 SQUAD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11월4일까지 커뮤니티에서도 추첨을 통해 프라이팬 쿠션 등 현물 상품을 지급하는 ‘나는 한 마리의 아기상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인게임 이벤트로 획득한 ‘Baby Shark 세트’ 아이템을 착용한 뒤 물속에서 인증샷을 찍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네이버 카페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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