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힐스. 사진=IMG 아카데미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IMG 아카데미는 숏게임힐스와 2021 숏게임힐스 칩앤퍼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비전문·전문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칩앤퍼트 대회다. IMG 아카데미와 숏게임힐스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언더아머, 게토레이 및 아트리 파라다이스가 후원한다.

예선은 오는 30~31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시 숏게임힐스에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IMG아카데미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게시된 메일과 연락처를 통해 할 수 있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에 따라 각 그룹의 상위 20%만이 본선에 진출한다. 모집 부문에는 협회 및 연맹에 등록된 학생선수 그룹 ‘TOP GROUP’, 18세 이하의 일반학생 그룹 ‘ACE GROUP’, 일반 성인 참가자를 위한 ‘MVP GROUP’과 부모 1인과 자녀1인이 동반 참여하는 ‘VIP GROUP’이 있다.

본선 경기는 11월6일 경기도 용인시 숏게임힐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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