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정간편식 키트 전달

현대백화점면세점 직원이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하는 모습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키트' 250개를 전달했다.

'명절 선물 키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국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되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서울 강남구와 중구 그리고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25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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