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들은 스트린의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플랫폼에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으며, 선진 기술의 수익화 모델로 소비자를 인게이지 시킬 수 있다. 코차바는 이러한 스트린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캠페인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채널 트래킹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오 펀조 스트린 대표는 "코차바와 협력으로 전 세계 콘텐츠 프로바이더를 위한 사용자 확보 메트릭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캠페인 트래킹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슨 힉스 코차바 부사장은 "OTT(Over-the-top TV) 시장과 사용자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스트린과의 파트너십은 선진 기술과 전문 지식의 결합으로 서비스에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 기자
yhlee@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