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세럼 브랜드 리즈케이는 지난 7월25일 CJ온스타일에서 진행한 ‘리즈케이 퍼스트 씨 세럼 핑크에디션’ 앵콜 방송에서 전량 완판으로, 4월 론칭 이후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완판은 퍼스트씨 세럼 전체로 보면 통상 171번째 매진 기록이다. 해당 제품은 2015년 출시 후 7년 동안 2000억원 매출 달성, 2000만병 이상 판매, 4년 연속 소비자 대상 수상 등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4월 리즈케이는 비타민C 세럼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병에서 컬러 및 기능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핑크 컬러의 ‘퍼스트 씨 세럼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핑크 에디션의 경우 기존 퓨어비타민C 15% 외에도 히비스커스, 동백, 작약 장미 등 15가지 항산화 꽃추출물이 함유된 리즈케이 특허성분인 ‘LIZK 핑크비타민™’이 기존 제품 대비 38% 더해졌다.

김청경 리즈케이 대표는 “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에스테틱을 할 수 있는 항산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핑크 에디션으로 케어 및 피부광 등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 씨 핑크 세럼 퓨어 비타민 씨 15% 제품은 8월4일 10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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